데이터 문해력을 읽고 - 카시와기 요시키

* 2022.3.20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여 포스팅했습니다.

 

https://search.shopping.naver.com/book/catalog/32478519887

빅데이터 시대, 성과를 이끌어 내는 데이터 문해력 : 네이버 도서

최근에 데이터 분석 직무 관련해서 유튜브 찾아보다가 대부분의 현업 분들이 추천하는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다.

경진대회 하기 전에 읽었으면 인사이트가 되었을 것 같아 좀 더 일찍 읽을걸! 이라는 아쉬움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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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로 이런 저런 요약도 해보고 그래프도 그려봤는데 그래서 결론이 뭔지, 이걸로 단순 결과 나열이 아니라 뭘 할 수 있는지 이게 필요한 분석은 맞는지 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문제 및 목적 설정 단계가 부족했다는 걸 알게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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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적인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에서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얘기에 크게 공감했다. 분석 결과를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지만,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분석가의 전문성이 아닐까 생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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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분석 방법만 공부하는 것보다 뭔가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것을 더 공부해야할 지 알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.

 

아래에는 책을 읽으며 정리했던 내용을 첨부해본다.